공승연 과거 SM 연습생 시절 (+집안 동생 정체)

지난 11월 12일에 첫방송 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된 배우 공승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상당한데요. 배우 공승연의 본명은 유승연으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얼굴을 알렸으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이종현과 가상 부부로 나오면서 유명해 졌죠.

사실 데뷔 전 공승연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초등학교에 다닐 당시 가야금 대회에서 SM관계자로부터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에 열린 제 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연습생 중에서 가장 예쁜 연습생으로 SM 연습생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고 하죠.

f(x), Red Velvet 등의 유력 멤버 또는 데뷔조였다는 이야기도 많았으나, 공승연은 연습생 신분으로 SM 자체 드라마인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해당 작품으로 자신의 진로를 배우로 잡았다는 공승연은 SM에서는 아이돌 데뷔를 계속 준비한 상태라 스스로 SM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현재 공승연은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 입니다.

한편 배우 공승연 집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공승연의 막내 여동생이 걸그룹 트와이스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정연’ 이기 때문입니다. 공승연은 동생 정연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한다고 하는데요. 데뷔 프로그램인 SIXTEEN에 등장해 위로하기도 했는데, 강하게 버티려고 했던 정연 또한 언니 공승연을 보자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트와이스 정식 데뷔 전후로 언니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 등에 정연의 깨알같은 자료와 소식을 담당하면서 트와이스 팬들에게는 필수 팔로우 명단에 들어 있다고 하죠. 한편 공승연과 정연의 아버지는 25년 경력의 유명 한식 셰프 유창준 씨로, 우결에도 출연했고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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