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손명오 문신 memori 뜻 (+스페인어 me mori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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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2월 30일에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 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인기 입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에 학폭을 당한 여자 주인공 동은이 자신의 인생을 걸어 성인이 된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동은은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 패거리 5명에게 접근해 서서히 그들의 숨을 조이기 시작합니다. 패거리들 중 폭행을 주도한 박연진에게 집중적으로 복수하려는 주인공 동은은 연진 이외에 나머지 네명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해자 집단 내 가장 최하위 서열이자 미래에 대한 계획없이 흥청망청 살았던 손명오에게 먼저 접근하게 됩니다.

손명오는 평소 패거리들이 주는 소일거리나 심부름 대행으로 받은 돈으로 생활 했지만 항상 그들에게 무시 당하는 포지션 입니다. 그러다보니 패거리 중 가장 피해의식이 가득하죠. 그러던 중 문동은의 제안에 가장 먼저 배신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고, 6화 마지막에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진 모습만 잠깐 나옵니다.

이에 더글로리 손명오 문신의 의미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손명오 목에는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라는 라틴어 문신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그 문신이 일부 파스로 가려지면서 ‘Me mori’로 보이자, 스페인어를 아는 주인공 동은은 손명오를 만나는 자리에서 ‘네가 파스로 대충 가려서 스페인어로 다른 뜻이 생겼다’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스페인어 Me mori 뜻은 ‘내가 죽었다’ 라는 뜻이라고 하죠. 그 말이 씨가 되었는지 동은을 괴롭힌 일당들 중 손명오는 가장 먼저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편 손명오는 죽기 전 동은의 지시에 따라 박연진을 협박했던 것으로 보이며,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초록색 구두를 신고 나가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참고로 해당 초록 구두는 박연진 뿐 아니라 최혜정과 문동은 또한 소유하고 있는 구두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