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 축구선수가 연이어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근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조규성이 이번에는 걸그룹 빌리의 멤버인 하람 친언니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에 휘말린 것인데요. 참고로 앞서 조규성과 처음 열애설이 났던 지민주 측에서 사실 무근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부 보도 내용에 따르면 조규성과 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가 수년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했다는 후문인데요. 특히 지난 9월 전역했던 조규성은 입대 기간에도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이어가며 굳건한 사랑을 유지했다는 내용 입니다.
여기에 대해 하람 측에서는 친언니와 조규성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 놓았는데요. 아무래도 하람 자신의 일도 아닌 가족의 일이기에 소속사 차원의 입장 표명은 애매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소식으로 Billlie (빌리) 하람 친언니 신상 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하지만 하람 언니 김예람 나이가 1997년생 (참고로 조규성 1998년생) 으로만 알려져 있고, 그 외에 직업 학교 얼굴 사진 등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일반인이다 보니 모두 비공개 입니다. 참고로 빌리 하람 본명 김하람으로,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올해 나이 2001년 생으로 22세, 키 167cm, 그리고 학력은 동아방송 예술 대학교 방송연예계열 K-POP 전공 재학 중이라고 하네요. 인스타 주소는 @harami_beam 입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한 조규성의 공식 입장이 나올때 까지는 열애설의 사실 여부 확인은 힘들 듯 하네요. 그리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입장 표명이 좀 더 조심스러워 지지 않을 까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하며 온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품어준 조규성 선수, 축구든 연애든 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