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사상 첫 번째 여성 사장이 탄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DX 부문 글로벌마케팅 실장 사장으로 승진한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인데요. 참고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은 비오너가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영희 사장 프로필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는데요.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나이는 1964년 생으로 올해 59세로, 로레얄 출신 마케팅 전문가이며 지난 2007년에 삼성전자에 입사를 했다고 합니다. 입사 후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마케팅그룹장,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의 마케팅 팀장, 그리고 글로벌 마케팅센터장 등을 맡아왔다고 하는데요. 그는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가 하면,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학력으로는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퉤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마케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는데요. 삼성전자와 로레얄 외에도 이영희 사장은 레오버넷코리아에서 광고담당을, 그리고 유니레버코리아에서는 마케팅매니저를 지낸바 있으며, SC존슨코리아에서도 마케팅디렉터로 근무하면서 주로 글로벌기업의 마케팅담당자로 활약을 해 왔습니다.
한편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가족으로는 남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참고로 이영희 사장 남편 직업은 현 서울 D대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이영희 사장이 유학 준비를 하던 중 학원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졸업 직후 함께 미국 시카고로 유학을 떠났다고 하죠. 남편이 박사학위과정을 밟는 동안에 이영희 사장은 석사과정에서 광고 마케팅을 공부했고, 졸업 후 미국의 한 광고대행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다가 3년여만에 귀국을 한 뒤부터 한국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고향, 자녀 등에 대해서는 현재 미공개 이네요. 한편 삼성전과 관계자는 이영희 사장에 대해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갤럭시 마케팅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고객 가치와 경험 중심의 회사로의 성장을 선도해 왔다’면서 ‘사장 승진 후 고객 중심의 마케팅 혁신 등의 역량 발휘와 함께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