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당시 막내이자 비쥬얼, 그리고 서브보컬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미모가 여전히 빛나는데요. 성유리는 최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예능에서 진행을 맡으며 뛰어난 입담과 의뢰인들에 대한 공감능력을 보여주면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17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던 성유리 남편 안성현 프로골퍼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결혼 당시 성유리 남편의 훈훈한 외모는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안성현 프로골퍼는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했으며 과거 SBS 골프 ‘오픈 골프쇼 체인지’ 등 방송에서도 고정 출연으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으며, 특히 SBS 골프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동 중에 있다고 하죠.

성유리 남편 안성현 골퍼는 성유리와 동갑인 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 열애 끝에 극비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지난 2017년, 성유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최고급빌라를 매입해 현재까지 거주 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빌라는 지하 2층 지상 7층 구조로, 층당 6개 세대가 거주 중이라고 하며 각 호실마다 약 20평형대의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유리 소유 호실은 공급면적 266.27m2 (약 81평형), 전용면적 223.12 (약 67평형) 등의 규모로 해당 빌라 내에서 가장 큰 평형대이며, 당시 매입가 30억원으로 추정되기도 했다고 하죠. 그리고 성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에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해 현재까지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성유리 집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아버지는 성종현 목사로,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약성서를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을 하다가 정년퇴임했고, 어머니는 독일에서 간호사였으나 일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 프로는 지난 2022년 1월에 쌍둥이 딸을 출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