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파는곳 도수 맛 (+편의점 코스트코 가격 수퍼드라이 나마조키캔 뜻 판매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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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에 대한 관심이 상당합니다. 5월 출시되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나마죠키를 표방한 제품인데요. 참고로 나마조키 뜻 은 바로 ‘생맥주잔’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뚜껑을 땄을 때의 모습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겉으로는 기존의 다른 캔맥주들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캔을 따게 되면 참치캔과 같이 상부 전체가 따지게 되는 방식이라 마치 맥주잔에 맥주가 들어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 뿐 아니라 보통 캔맥주는 뚜껑을 땄을때 맥주가 넘쳐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거품이 나지 않는 기술을 적용하는데, 이번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캔 안쪽에 특수처리를 해서 오히려 뚜껑을 따면 생맥주처럼 거품이 올라오게 되어 있다고 하죠. 실제로 생맥주를 방금 따랐을 때를 표방한 제품이라고 하죠.

참고로 이 제품은 일본의 아사히맥주가 2021년 4월에 출시해 일본 현지에서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는 롯데아사히주류에서 5월에 340ml 용량 제품을 수입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여름경에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죠.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여행이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참고로 코스트코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구매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아이디 당 구매 수량을 세 박스 (340ml C 24캔)로 제한을 했다가 예상보다 더 빨리 물량이 소진되면서 기준을 두 박스로 변경했으며, 입고 첫날 박스당 4만 9,990원이었던 가격도 현재는 5만 1,900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외에도 미리 상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진 롯데마트와 GS 슈퍼 (앱 통한 픽업) 등에도 고객이 몰리면서 주요 점포에서 품절이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죠.

일부 점포는 아사히 오픈런이 생길만큼 구매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렇다보니 쇼핑 정보를 교환하는 일부 인터넷 카페에서는 코스트코 점포 별 맥주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도 합니다. 5월 중 정식 출시 후에는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아사이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도수는 5%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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