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 장판 바닥 옷 염색약 지우는법 (+얼룩 예방법)

최근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염색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원치 않는 곳에 염색약이 묻어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얼굴 피부 장판 바닥 옷 염색약 지우는법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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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피부에 묻은 염색약 제거

얼굴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염색약이 묻었을 때는 부드러우면서도 안전한 방법으로 제거해 주도록 합니다. 우선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뿐 아니라 염색약 제거에도 효과적인데, 적당량을 손에 덜어서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 한 뒤에 미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또는 베이비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서 염색약이 묻은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후 미온수와 순한 세안제로 세척해서 오일 잔여물을 제거해 줍니다.

2. 장판 및 바닥에 묻은 염색약 제거

장판이나 바닥재에 염색약이 묻었을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한데, 우선 알ㅋ올이 함유된 세정제를 깨끗한 천에 묻혀서 염색약이 묻은 부위를 닦아냅니다. 단 이러한 방법은 혹시나 색이 바래지않도록 우선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베이킹 소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페이스트를 만든 뒤, 염색약이 묻은 부위에 바르고 몇 분간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브러시 또는 천으로 문질러서 제거해 주고, 깨끗한 물로 닦아냅니다.

3. 옷에 묻은 염색약 제거

옷에 염색약이 묻은 경우, 염색약이 묻은 즉시 찬물로 오염 부위를 헹구어 최대한 많은 염색약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이때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염색약을 섬유에 고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찬물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만약 염색약 얼룩이 심하다면, 산소계 표백제를 물에 풀어서 오염된 부위를 담가 두거나 얼룩에 직접 도포한 뒤 일정시간 동안 기다립니다. 이후 제품 설명서에 따라서 세탁하도록 합니다. 단, 염소계 표백제를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합니다.

또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페이스트를 만든 다음 얼룩이 진 부분에 바릅니다. 약 10~15분 동안 두었다가 부드러운 칫솔로 문질러서 닦아낸 뒤 세탁하면 됩니다.

만약 옷감의 색상이 밝지 않거나 색이 바래도 괜찮은 경우라면, 면봉에 알콜이나 아세톤을 묻혀서 얼룩진 부분을 가볍게 닦아냅니다. 단, 사용 전에 우선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테스트해 봅니다.

4. 염색약 얼룩 예방 방법

염색을 하기 전에 이마와 귀 주변에 바셀린 또는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염색약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서 쉽게 지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색을 할 때에는 일회용 장감을 꼭 착용하고, 낡은 티셔츠나 가운을 입어서 옷에 묻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신문지나 비닐을 깔아두면 염색약이 묻는 것을 미리 방지 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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