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 뜻 실화 농구 선수 현재 근황 은퇴 현역 나이 인스타 (+원작 웹툰 실존 인물 실제 허훈 가비지타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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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에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리바운드는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이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으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을 그린 실화 기반의 영화 입니다.

무엇보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리바운드’ 뜻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데요. 리바운드란 농구에서 슈팅한 공이 골인되지 않고 림이나 백보드에 맞고 튀어 나오는 일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했기에,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실존 농구 선수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는데요. 영화 리바운드는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 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당시의 실제 이야기를 극화 한 것입니다.

영화 리바운드에서는 부산 중앙고와 서울 용산고가 등장하는데, 우선 부산 중앙고 농구부 양현 (배우 안재홍) 역은 강양현 감독으로 2023년 현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이자 3X3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82년생 42세 입니다. 그리고 기범 역 (배우 이신영)은 농구선수 천기범으로, 현재 일본 B.2리그의 후쿠시마 파이어본즈 소속으로 94년 생으로 30세 입니다. 다음으로 규혁 역 (배우 정진운)은 농구선수 배규혁, 순규 역 (배우 김택)은 홍순규 전 농구선수로 나이 30세이며, 2021년 7월 1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무상 트레이드되어 이적했다가 이후 시즌 종료 후 FA로 풀렸으나 은퇴 했습니다.

그리고 강호 역 (배우 정건주)은 정강호 전 농구선수로, 나이 94년 생으로 30세, 지난 2021~2022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했으며 인스타 주소는 @junggh2434 입니다. 다음으로 재윤 역 (배우 김민)은 허재윤 농구선수이며, 마지막으로 진욱 역 (배우 안지호)은 정진욱 전 농구선수로 3년 간의 짧은 프로 선수 커리어를 아쉽게 마무리 하게 되었고 나이는 96년 생으로 28세 입니다. 그 외에 서울 용산고의 경우 이미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익숙한 인물도 등장했는데요. 바로 배우 이석민이 연기한 농구선수 허훈 입니다. 허훈은 현역 농구선수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허재의 아들이자 허웅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허훈 나이는 95년 생으로 29세 이며, 현재 수원kt 소닉붐의 간판 스타로 활동 중에 있죠. 허훈 인스타 주소는 @hooni_kt 입니다.

한편 최근 많은 영화 및 드라마가 기존의 웹툰이나 웹소설 등을 원작으로 하면서 이번 영화 리바운드 또한 원작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영화 리바운드 원작은 따로 없으며 이번 영화가 오리지널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 2019년 3월부터 연재 중에 있는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웹툰 가비지타임 또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전국 최약체로 손꼽히는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같은 소재를 담고 있기에 이번 영화 리바운드와 비교하는 재미 또한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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