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립싱크 판소리 창 대역 vs 직접 불렀을까? (+김태리 신예은)

최근 tvN 채널에서 방송 중인 주말 드라마 정년이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태리와 신예은 두 배우의 연기력 뿐 아니라 판소리 또한 인상적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정년이 판소리 립싱크 대역 인지 또는 직접 불렀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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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정년이

드라마 정년이는 동명의 웹툰 (작가: 스토리에 서이레, 작화에 나몬)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 정년이 캐스팅

원작자인 나몬의 인터뷰와 서이레의 X 게시물을 통해서 주인공 윤정년의 초기 이미지가 영화 ‘아가씨’에서 김태리가 연기한 남숙희를 참고해 짙은 눈썹과 쌍꺼풀진 눈 그리고 개구진 인상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후 배우 김태리가 이번 ㅈ가품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서이레는 ‘이게 진짜 된다고?’ 싶었다고 하며, 나몬은 촬영이 들어가기 전까지 ‘안될 수도 있어’라고 생각 했다고 하며, 촬영이 끝난 지금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3. 정년이 판소리 대역 일까?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무엇보다 드라마 정년이 속 주인공들의 판소리가 대역인지, 혹은 배우들이 직접 소리를 낸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한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주인공 김태리와 신예은 배우가 직접 낸 소리라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김태리는 3년 간 소리 연습에 몰두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드라마에서 판소리를 직접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탈춤 등 전통 춤과 고전 창극 캐릭터까지 두루 섭렵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배우 신예은 또한 정년이 작품에 대한 욕심으로 1년간 소리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배우 신예은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보다는 내가 소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고민했다’면서 ‘소리는 짧은 시간 안에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다고 잘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서’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극 중에서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보이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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