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이고 뮤지컬 느낌이 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의 소유자, 지올팍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올팍의 음악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곡 내의 하이라이트와 긴장감을 형성하는 능력이 뛰어나 청각적 효과만으로도 많은 상상을 이끌어 냅니다.
이에 무엇보다 가수 지올팍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우선 지올팍이라는 예명 뜻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아마도 지올팍의 본명인 ‘박지원’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올팍 현재 소속 (레이블)은 Beautiful Noise로, 이와는 별개로 음악하는 사람들과 영상만드는 사람들이 섞여있는 SyndromeZ라는 크루에서 활동 중이라고 하죠.
무엇보다 지올팍 국적 및 성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상당한데요. 우선 성별의 경우 목소리가 매력적인 중성적인 톤이다 보니 이러한 궁금증이 생긴 듯 합니다. 지올팍 성별은 남성 입니다. 그리고 국적의 경우 거의 모든 노래가사를 영어로 불렀기 때문이 아닐까 한데요. 지올팍 국적은 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이며, 올해 나이 1994년 생으로 30세, 그리고 키 175cm, 종교는 개신교, MBTI는 ENTP라고 합니다. 사실 인스타 질문에서 ENTP가 70%, 그리고 INTP가 30%라고 답했으며, 작업을 할 때는 ENTJ가 된다고 하네요. 그 외에 지올팍 학력 및 군대 등 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미공개 입니다.
한편 지올팍은 음악 스타트업을 차리려고 20대 초반에 프로그래머 한명과 기획자 두 명과 함께 미국 실리콘벨리로 떠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일만 하러 가는건 너무 재미 없을 거라는 생각에 뉴욕에서 조금 놀다가 샌프란시스코에 들른 후, 실리콘 밸리가 있는 산호세로 가자고 생각했다고 하죠. 뉴욕에서 돈을 너무 많이 쓰고 샌프란시스코로 갔는데 그때 쯤 와 있어야 할 기획서가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던 디자이너 친구들이 보내주기로 했었는데 둘 중 한명은 잠수를 타버리고 한명과는 길이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 원래는 기획서를 받고 엔젤 투자자들을 만나서 멋있게 보여주는 것이 계획이었으나 결국 집세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차를 타고 한 달 동안 노숙생활을 했고, 그때에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올팍 인스타 주소는 @ziorpark 이며, ‘Zior Park’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