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누구에게나 힘든 과정일 수 밖에 없는데요. 친구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면, 친구에게 어떠한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할지 그리고 조의금은 얼마나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친구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문자 및 조의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부고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1. 장례식장 방문시
친구의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때 어떠한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요. 특히 직접 장례식장을 찾았다면 특별한 말보다는 때로는 아무런 말 없이 친구의 두 손을 꼭 잡아주거나, 힘껏 안아주고 눈맞춤, 고개 끄덕임만으로도 친구에게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방문 후 문자 등으로 위로의 말을 전해주도록 합니다.
2. 위로의 말을 문자로 전해야 할때
친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돌아가셨다면 장례식장을 직접 방문하는게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는다면 문자로라도 위로의 인사를 보내도록 합니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놀랐어. 지금은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어렵겠지만, 고인께서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어. 가족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평안이 있길 바랄게.
- 슬픈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프구나. 직접 가서 위로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멀리서나마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와 평안이 있길 기도할게. 내가 도울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3. 친구 부모상 또는 조부모상 조의금
친구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께서 돌아가셨을때 조의금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도 궁금해 지는데요. 보통 5, 7, 10만원 정도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하면 됩니다. 만약 그 친구가 본인의 절친이거나,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아온 친구라면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인 20, 30만원 정도를 해도 되며, 그리고 현재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그 이상을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