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 드라마 퀸메이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 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고 불리면서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퀸메이커에서는 주인공으로 황도희 역에 배우 김희애, 그리고 오경숙 역에 배우 문소리 두 연기파 배우들이 등장하면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두 사람 외에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은채령 상무, 그리고 백재민의 비서 한이슬, 마지막으로 오경숙의 일을 돕는 보좌관격 인물 윤동주 인데요.
우선 이번 퀸메이커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등자인물 중 한명인 은채령 입니다. 극중 은채령은 손영심의 2녀로, 백재민의 아내 이자 은성백화점 상무 이사 입니다.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죠. 이번 퀸메이커에서 은채령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는 바로 김새벽 입니다. 김새벽은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 중 한명으로 부상해왔는데, 특히 벌새에서 열연을 하며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새벽 나이 38세, 고향 부산 그리고 인스타 주소는 @roomfordawn 입니다.
다음으로 백재민의 비서 한이슬 인데요. 빼어난 미모로 조연 역이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한이슬 역에는 배우 한채경이 열연했습니다. 한채경은 지난 2014년 영화 ‘첫사랑’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빨강 구두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참고로 배우 한채경 나이 30세로 키 169cm, 그리고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출신이며 인스타 주소는 @sweetchaekyung 입니다.
마지막으로 윤동주 입니다. 윤동주는 과거 용역업체를 비롯해서 어두운 세계에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경숙과 조우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 인데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윤동주 역 배우는 바로 기도훈 입니다. 기도훈은 지난 2015년 영화 쎄시봉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유령을 잡아라, 아스달 연대기, 한번 다녀왔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징크스의 연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참고로 기도훈 나이 29세, 키 186cm 그리고 학력은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학 학사 출신이며 인스타 주소는 @kidohu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