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N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시리즈를 기획한 서혜진 사단이 MBN과 손을 잡고 런칭한 트롯 오디션이라고 하죠. 그리고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중 한명은 바로 황영웅 입니다.
‘울산 히어로’ 황영웅은 ‘영웅’이라는 이름이 사실 부담스러워서 개명하려고 했으나 할머니가 지어주신 의미있는 이름이라 개명할 수가 없었다고 하죠. 가수 황영웅 나이는 올해 28세로, 183cm의 훤칠한 키 로 훈남 비쥬얼을 뽐냈습니다. 참고로 황영웅은 자동차 생산직으로 일을 하다가 올해 초 자신의 꿈을 위해 사직서를 내고 상경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그는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에서 6년 넘게 근무를 하다가 노래라는 꿈이 포기가 안되니까 12월에 사직서를 내고 무작정 올라온 거다. 한번은 해보자. 진짜 딱 한번만 해보자’라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죠. 그는 불타는 트롯맨 첫방송에서 가수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잘 소화해 내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는데요. 심지어 설운도는 ‘영웅이라는 이름이 이름값을 한다. 정말 곡 주고 싶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황영웅의 해당 노래 영상은 네이버 공식 영상 46,777회로 1위, 세로직캠 51,000회로 2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방송 후 황영웅 프로필 및 가족 관계 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는데요. 앞서 언급한 대로 황영웅 나이 올해 28세로, 키 183cm, 그리고 고향은 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황영웅 가족, 결혼 유무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 이나 아직 미혼이 아닐까 하네요. 참고로 황영웅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hero_hwangtrot 입니다.
한편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오픈 상금제를 최초로 시도하게 되면서 제한이 없는 ‘무제한 증액’ 방식으로 대표단의 버튼 하나당 10만원이 적립, 13개 버튼이 다 눌러진 ‘올인’의 경우 그 두배인 260만원이 적립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미 진행된 녹화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파악한 연예인 대표단들은 최종 우승상금을 예측했는데요. 특히 연예인 대표단은 최소 7억에서 최대 10억까지의 우승 상금을 예측하면서 과연 이번 오디션의 승자는 누가 될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불타는 트롯맨은 화요일 저녁 9시 10분에 MB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