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씨름 과거 사진 (+집안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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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배우 송중기 이성민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주인공 윤현우가 순양가의 오너리스크 비서로 일 하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순양가의 막내 손주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복수를 꿈꾸는 내용 인데요.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상당합니다.

특히 모현민 역의 배우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극중 모현민은 이지적인 분위기에 도도하고 차가운 외모,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챙길줄 아는 매우 현실적인 여성으로 등장하죠. 그렇다면 이번 모현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배우 박지현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는데요. 박지현은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진심’을 통해 데뷔후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SBS 월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 재벌 3세 캐릭터를 맡았고, 2021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남자 주인공 구웅의 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서새이 역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죠. 한편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박지현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약을 했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해당 글에는 박지현이 2009년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로 씨름 유망주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현 소속사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씨름선수를 한 적이 없다. 최근 박지현이라고 주장되면서 떠도는 사진은 박지현이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따라서 박지현이 과거 씨름 선수 였다는 것은 단순 루머에 불과했네요. 한편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현은 과거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살이 잘 찌는편’이라면서 ’20살때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다’고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었죠. 아무래도 이와 같은 사실이 씨름선수설로 확대되면서 해프닝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참고로 배우 박지현 나이 올해 28세로, 키 167cm, 몸무게 48kg 그리고 학력은 춘천 여자 고등학교 졸업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휴학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박지현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면 박지현 집안 등에 대한 연관 검색어가 보이는데, 가족관계가 부모님, 언니, 남동생이 있다는 것 외에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아마도 과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동명이인인 엄친딸 박지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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