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세척 방법 및 주기 (+베이킹 소다, 구연산, 식초)

관리자

Updated on:

생활

추운 겨울이 되면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맞추기 위해 가습기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건조한 날씨에 습도가 낮을 경우 기관지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죠. 하지만 가습기는 우리 생활에 이렇게 유용한 반면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할 경우 세균 및 곰팡이 번식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최근 출시되는 가습기 제품들은 세척이 간편해 졌고 (가습기 종류 별 장단점 보기⇲), 전용 세정제 없이도 천연 세제를 이용해 가습기를 관리해 준다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만능 세제로 잘 알려진 베이킹 소다와 식초 (또는 구연산)을 이용한 가습기 세척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가습기를 분리해 수돗물로 본체를 가볍게 행궈 줍니다. 2. 그리고 본체에 뜨거운 물을 부어준 뒤 베이킹 소다를 솔솔 뿌려줍니다. 3. 잠시 후에 식초를 뿌려주면 보글보글 거품이 나게 되는데요. 이때 솔 등을 이용해 본체를 문질러 주면 됩니다. 손이 잘 닿지 않은 가습기의 경우에는 뚜껑을 닫고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어 잘 흔들어 주면 됩니다.

물론 매번 이렇게 가습기를 세척해 주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이용해 세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2005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시행한 모의시험 결과, 가습기의 물 교환과 세척만으로도 미생물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매일 가습기 물통과 진동자 부분의 물을 교환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를 비교한 결과 87.3%의 미생물이 감소했으며, 이틀에 한번 물 교환과 세척을 동시에 했을 경우 미생물이 98.9%까지 감소했다고 하죠. 따라서 물 교환은 되도록 수시로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세척 또한 자주 하면 좋겠지만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세척 등 관리에 자신이 없고 불안하다면 자연식 천연 가습기 사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자연 천연식 가습기 종류 보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