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한국어 지원 무료 필수어플 TOP5 (+길찾기 택시 지하철 배달 식당예약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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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여행객의 수가 늘어나면서 일본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지원 필수 어플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길찾기, 택시, 지하철, 음식배달, 식당예약 등 일본여행 한국어 지원 무료 필수어플 5가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본 길찾기 어플: 구글맵

낯선 곳에 여행을 간다면 아무리 미리 검색을 하고 갔어도 헷갈리기 마련인데요. 이 때에는 길찾기 어플을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구글맵 (Google Map)은 일본 뿐 아니라 해외 여행 시 필수로 다운 받아야 하는 어플이기도 한데요. 기본적인 길찾기부터 시작해서 교통정보 및 요금 또한 알 수 있으며, 호텔 숙소 최저가검색부터 식당 예약까지 가능한 만능 어플 입니다.

2. 일본 택시 어플: 카카오 택시

일본의 택시 기본요금은 꽤 비싼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이 너무 많거나 인원수가 많고 짧은 거리를 이동시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디디 (DiDi) 등 일본 내에도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어플들이 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리한 카카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택시는 일본 내에서도 한국어로 검색이 가능하며, 가격 또한 원화로 표시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참고로 일본 택시 기본요금은 일반적으로 첫 1~2km에 약 400~750엔에서 시작해서 추가로 200~400m 이동시마다 약 80~100엔씩 추가 됩니다.

3. 일본 지하철 어플: 재팬 트랜싯

지하철은 일본 여행 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교통수단 중 하나이지만, 일본의 지하철은 복잡하기로 유명 합니다. 재팬 트랜싯 (Japan Transit)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는 내비게이션 어플 (환승안내)로, 일본 내의 철도, 비행기를 이용한 경로, 환승을 안내 합니다. 출발역과 목적지역만 입력을 하면 간단하게 경로와 운임, 소요시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4. 일본 식당예약 어플: 타베로그

일본 여행에서 맛집 방문은 필수 코스 인데요. 하지만 인기가 많은 맛집일수록 손님이 많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식당예약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 유명한 식당 예약 어플은 바로 타베로그 (Tabelog) 입니다. 타베로그는 사실 일본의 유명 맛집 평가 사이트로, 식당 예약 또한 가능 합니다. 타베로그에는 연계하고 있는 식당이 상당히 많으며, 음식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5. 일본 배달 어플: 우버 이츠

일본에 여행을 갔다면 물론 외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와 경험이 될 수 있는데요. 이 때에는 우버 이츠 (Uber Eats)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됩니다. 우버이츠는 음식 배달 뿐 아니라 편의점, 맥스밸류, 코스트코까지 배달이 가능하며, 한국 음식 또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국내 배달앱과 같이 우버이츠를 이용하면 음식이 준비되었을때, 픽업되었을 때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신규가입자 프로모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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