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코로나 증상 및 확진자 격리기간 (+생활 지원금 신청 24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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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최초 감염 보고가 있은 이후로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만들어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4년 코로나 증상 및 확진자 격리기간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지원금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코로나 증상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다양하게 경증에서 중증까지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나며, 드물게는 객담,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도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를 보일수 있지만, 이는 현재까지도 통상적인 코로나19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JN.1은 다른 우세종인 BA.2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30여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참고로 이러한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를 인간 세포에 침투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많으면 전파력이 높고 인체 면역 시스템을 회피하는 능력이 강해진다고 하죠. 단, JN.1은 중증도 등에서는 특별한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2024년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지난 2023년 6월에 코로나 격리 지침이 변경된 바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데요. 당시 위기단계가 낮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적용되었던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확진자에 대한 의무적인 격리는 사실상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3. 2024년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지난 2023년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기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지원체계를 고위험군 집중 보호 체례로 변경 유지함에 따라, 코로나19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이 중단되었습니다. 단, 각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 중에 있으므로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2024년 코로나19 관련 지원금

‘정부24’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코로나19’ 또는 ‘코로나 지원금’으로 검색하면 각 지자체에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지원금 및 지원 서비스 관련 내용들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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